[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박미선이 그룹 뉴이스트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백호를 만났다.
최근 개그우먼 박미선은 ‘미선 임파서블’ 유튜브 채널에 ‘앨범 홍보하러 나온 줄 알았더니 효도만 잔뜩 하고 간 아이돌 백호와 걸어서 동네 한 바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날 박미선을 설레게 한 게스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었던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
백호는 “박미선 선배님을 뵌 적이 있나 생각을 해 봤는데 없었던 것 같다” 며 “제가 방송으로 봤을 땐 너무 좋으신 분 같아서 걱정이 덜하긴 한데 그래도 너무 떨린다” 며 긴장한 여력이 가득했다.
드디어 박미선과 백호가 만나게 되고, 백호는 박미선을 보자마자 90도로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PD가 오늘의 게스트라고 백호를 소개했고, 박미선은 “만세~” 라며 두 손을 들고 매우 기뻐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잘생긴 게스트가 그냥 나올 릴 없다며 앨범 홍보하러 온 거지?"라고 물었고 백호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네"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박미선은 내가 약간 조금 낯을 가려 MBTI 뭐야?”라고 물었고, 백호는 “ENFP다”라고 답했고 박미선은 “우리 둘 다 E(외향)인데 왜 이렇게 낯을 가리지”라며 어색해했다.
이후 이 둘은 통인시장으로 향했다. 16살 때부터 제주도에서 올라와 서울에 상경했다는 백호, 박미선은 “아따 뭍에서 성공했구먼” 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둘은 기름떡볶이를 첫 번째 먹방으로 선택했다. 백호는 너 기름떡볶이 먹어본 적 있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제가 오늘 통인시장 온다고 해가지고 찾아봤거든요. 제일 먼저 떠요 이 기름떡볶이가” 라며 철저한 준비성을 입증했다.
백호는 한 입 먹어보더니 “아 생각보다 안 맵네요 색깔에 비해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기름 향이 나면서 약간 고추기름 맛이 나네요”라며 “떡은 밀떡인가 봐요”라고 질문했고, 그러자 100% 쌀떡이라는 가게 사장님
그 모습을 본 백호는 “아까부터 저기서 여기까지 걸어오실 때, 맞히신 게 거의 없으시네요”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박미선은 민망한 듯 빵 터졌다.
popnews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