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배틀트립2' 캡처
KBS2 '배틀트립2'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고성 여행을 떠나 '하루살기'를 즐겼다.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스페셜 MC SG워너비 김용준과 게스트 여행 설계자로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 AB6IX(에이비식스) 전웅과 김동현이 출연했다.

세 번째 여행 설계자로 나선 유아와 유빈은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를 주제로 특별한 고성 여행을 소개했다.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은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고, 에이비식스 전웅과 김동현은 강원도 양구로 떠났다.

유빈은 "제가 강원도 출신이다. 강원도 출신답게 로컬맛집을 알려드리겠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유아와 유빈은 MZ세대에게 한달살기 지역으로 인기를 끈 고성으로 향했다. 고성 아야진해수욕장은 에메랄드빛 색깔로 유명한 곳이나, 이날은 궂은 날씨 때문에 에메랄드빛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유아와 유빈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는 등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와 유빈은 인증샷을 찍은 후 30년동안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가오리찜 맛집을 찾아갔다. 유아는 "나 가오리찜 처음 먹어본다"며 한 숟갈 뜨고는 "이거 내 최애 될 것 같다. 살이 진짜 부드럽다"라고 극찬했다. 유빈은 "이거 밥 비벼 먹어야 되는 맛이다. 이게 진짜 밥 도둑이야"라며 밥 한 그릇을 금세 비우고는 공깃밥 하나를 추가로 시켰다.

식사를 마친 후 두 사람은 서점으로 향했다. 서점에 가는 길에 알파카를 만나 귀엽다며 사진을 찍었다. 유아는 "알파카가 막내 아린이랑 진짜 닮았다"라며 "아린아 미안하다"라고 바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점에 들어간 유아는 예쁜 책을 보며 행복해했다. 유빈이 "무슨 내용인줄 알고 좋아하는 거냐"라고 묻자 유아는"나는 예쁜 책이 좋다. 책은 읽지 않고 그림만 본다"라며 "집에 예쁘게 디스플레이 해놓는다"라고 말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점을 나와 화진포로 향한 두 사람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거북이 동상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 두 사람은 모두 멤버들의 건강 기원과 유아의 솔로 앨범 흥행을 빌었다.

이어 두 사람은 백도항에 있는 가리비 맛집에 찾아갔다. 백도항이 나오자마자 김용준은 "혹시 가리비 집 가는 거냐. 여기 나 진짜 단골이다. 여기 진짜 맛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해당 식당은 가리비 전문점으로 가리비와 숯, 초장만 판매하는 곳이었다. 다른 음식을 가져가 같이 먹어도 되는 곳으로, 유아와 유빈은 라면을 가져가 가리비를 넣어 끓여먹으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유아, 유빈은 고성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할 숙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숙소는 발리 감성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야외 자쿠지에서 와인과 안주를 곁들여 족욕을 즐기며 밤 하늘의 별을 구경했다.

한편, '배틀트립2'는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속 있는 여행 정보와 더불어 스타들이 직접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기 다른 두 가지 여행기를 배틀로 붙인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KBS2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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