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킬리만자로' 방송캡쳐
tvN '킬리만자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은혜가 탄자니아에서 회원들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전날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산악회원들의 탄자니아에서 첫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악회 회원들이 예방 접종부터 체력 검진까지 킬리만자로 등반 사전 준비를 했다. 그리고 회원들이 그에 맞는 체력 훈련에 돌입했다. 또 출국 전날 윤은혜와 유이가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고 출국 당일 산악회원들이 설렌 모습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약 2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산악회원들이 킬리만자로의 나라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파리 카에 효정은 "언니 우리 차 너무 멋있어"라며 환호했다. 그리고 산악회원들이 탄자니아 전문 가이드 제이와 만났다.

모시 시내로 진입하자 보이는 풍경에 손호준은 "여기 봐라. 지금까지 본 시장중에 제일 큰 거 같은데?"라며 감탄했다. 이후 산악회원들이 숙소에 도착했다. 드넓은 마당으로 숙소에 들어선 회원들이 큰 규모의 숙소에 감탄했다. 손호준은 "이런 대접을 저희가 받아도 되는 거예요?"라며 어리둥절해했고, 효정은 "수영복 3개 챙겨오라고 해야죠. 나 이런 수영장 처음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윤은혜는 "제발 무사해야 하는데"라며 직접 챙겨온 재료들을 꺼냈다. 윤은혜는 "내가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왔어. 적어도 킬리만자로 가서 두 끼 정도는 몸보신을 시키겠다. 건강한 걸 다 섞어서"라고 각오를 밝혔고, 유이는 "킬리만자로에서 이런 거 먹는 사람들이 어디있어"라며 감격해 윤은혜를 끌어안았다. 윤은혜는 "결론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획은 긋고 싶어 킬리만자로에서 이런 걸 먹어봤다"라고 덧붙였다.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간 손호준은 3분 후 "물이 나와? 물이 안 나오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에 유이는 "우리도 물 안 나와요"라고 답했다. 손호준은 "비누칠했으면 큰일 날뻔했어"라고 말했고 제작진 비상 대책 회의가 열렸다. 제작진은 정전과 단수가 잦다고 설명했다. 이후 회원들이 간단한 짐을 챙겨 제작진 숙소로 이동했다.

현지 맛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윤은혜는 "내가 술은 안 먹었지만 유이한테 얘기한게 있다. 나는 마음을 열기까지 오래 걸려. 어젠가 오늘인가 갑자기 나 이들을 진짜 사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해졌다. 사실 남자 혼자니까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누구보다 그 역할을 너무 잘해주고 있는 거 같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손호준은 내일 사파리를 갈 예정인 효정과 유이에 "내일 새벽 세시에 너희는 사피라를 가잖아. 먹고 싶은 걸 미리 얘기해주면 우리가 가서 사오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숙소에서 동생들의 배고프다는 말에 윤은혜가 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윤은혜가 야식으로 옛날통닭을 튀길거라고 했다. 손호준은 "벌써 닭이야? 우리 이거 정상에서 먹는 거 아니었어?"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그건 다른 닭"라고 답했다.

한편 다음날 유이와 효정이 사파리 투어 응고롱고로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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