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심하은의 어머니 백영자씨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인 깻잎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의 모친 백영자씨가 고흥에서 딸 부부를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하은의 어머니는 이전 방송에서 깻잎 다이어트로 16kg를 감량한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심하은의 어머니는 딸의 집을 방문하는 길에도 깻잎을 챙기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캐리어 안에 온통 깻잎이야" 라며 차에 타자마자 자신의 사위 이천수에게 생깻잎을 먹였다. 이천수는 "저는 다이어트 안해도 되는데" 라고 하면서도 장모님이 주시는 깻잎을 받아먹었다. 이천수가 "그런데 밥 먹기 전에 먹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라고 하자 심하은의 어머니는 "안 먹는 것보단 먹는 게 좋다" 며 깻잎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천수 부부는 심하은의 모친과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일전에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바이다. 의사는 무릎 사이 물렁뼈가 다행히 튼튼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심하은의 어머니는 "내가 깻잎 다이어트 하며 60kg까지 뺐다" 며 의사에게도 깻잎을 자랑했다. 의사는 그녀의 다이어트를 칭찬하면서, 근력을 좀 더 키우라는 조언을 해 주었다.

심하은의 모친은 다른 자녀들과 모인 자리에서도 끝없이 깻잎의 효능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평소 심하은에게 다소 말을 함부로 하던 이천수는 처가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구박을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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