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재혼 부부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출연했다.
7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연락 문제로 갈등을 겪는 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작년 11월에 만나 올 3월에 혼인 신고를 하고 같이 살고 있다”는 신혼부부였다. 신혼부부이지만자녀는 벌써 넷, 각자 두 아이를 데리고 결합하게 된 재혼 가정이었다. 남편은 세 번째, 아내는 두 번째 결혼이라고 전했다. 아내는 “저와 같은 아픔을 겪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남편은 “서로 상처를 보듬어 주면 괜찮지 않겠나 싶어 계속 만나게 됐다. 좋은 미래가 그려지는 게 있었다”며 결혼을 결심했던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남편은 “전처와 계속 연락 하고 있는지 의심하는 게 있다”고 갈등의 원인을 주장했다. 이어 남편이 촬영 중 일방적으로 제작진에게 출연 불가를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 번 더 노력하자는 마음이었다”며 어렵게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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