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가수 윤하가 국립 과학관에서 역주행 신화를 찍은 ‘사건의 지평선’을 열창했다.

지난 7일 ‘YOUNAHA OFFICIAL’ 유튜브 채널에 ‘[윤하 산책] 안될 과학의 궤도와 함께 하는 국립 과천 과학관 탐방 3편’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과학관에 도착한 윤하는 “어 이거 대박이다 ‘라라 랜드’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걸어가다가 갑자기 날아가잖아요” 라며 엄청나게 큰 내부 시설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하는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진짜 신기하다” 라며 연신 감탄했다.

갑자기 울림 상태를 체크하는 윤하, 박수를 계속 쳐 보더니 “굉장히 신기한 딜레이가 있네요” 라며 프로답게 과학관 음향을 분석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궤도님이 “여기서 한 소절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요청했고 윤하는 “뭐하지” 라며 잠시 망설이더니 곧바로 ‘사건의 지평선’을 열창했다.

한 소절 열창을 끝낸 후 윤하는 “와 진짜 너무 좋은 딜레이인데? 저는 너무 신기해요 이런 음향이” 라며 놀라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소리가) 튕겨서 나는 게 ‘딜레이’ 고 에코는 이렇게 울리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제가 딱 좋아하는 정도의 딜레이예요” 라며 흡족해했다.

이에 궤도님이 “여기서 한번 공연하셔도 되게 멋있겠다”라고 말하자 윤하는 “어우 헷갈려서 안돼 모니터가 잘 안돼 무반주만 될 것 같은데?” 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한편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달 4일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면서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사건의 지평선'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발매 222일 만에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역주행 신화를 썼다.


popnews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