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방송인 강남이 오사카 대표 마츠다 부장과 술자리를 가졌다.
지난 14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사카 대표 마츠다 부장님과 담판 짓고 온 도쿄 대포 강남’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날 강남이 오사카에서 만난 마츠다는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라는 유튜버를 운영 중이었다. 이에 강남은 “오늘 예전과 다르게 스태프들 분위기가 좋네 한국에서 인기 많은 거 아시죠?” 라며 마츠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마츠다는 “뭐.. 알지”라고 호탕한 웃음을 내며 대답했다.
마츠다의 추천으로 한 회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안에 수조가 있어서 직접 낚시를 하고 바로 회로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라고.
자리에 앉자마자 강남은 제일 중요한 호칭 정리를 시작했다. 마츠다는 “보통 뭐라고 불러요 형들한테”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남은 “형들이..‘야’라고 한다”며 “보통 이름 안 부르던데”라고 대답해 마츠다를 빵 터지게 했다.
이 둘은 낚시를 하면서 먹기엔 시간이 소요된다며 낚시 없이 바로 주문을 했다. OR코드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이곳. 마츠다는 손에 익숙지 않은지 계속 주문을 하지 못하고 버벅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강남이 “왜 이렇게 느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마츠다는 “아니 얘네들 시스템이 이런 거야” 라며 버럭 했다.
주문한 맥주와 음식들이 나오고, 자칭 도쿄 대표인 강남과 오사카 대표인 마츠다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야끼소바 음시를 보고 강남이 “야끼소바는 도쿄예요”라고 말하자 마츠다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를 쳐다봤다. 그러자 발끈한 강남이 주변 손님에게 “야끼소바 어디 거예요”라고 물었고 한 커플이 “오사카”라고 대답해 강남은 충격을 받았다.
이에 마츠다가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얘네들을 히로시마가 자꾸 자기네들이 원조라고 이해하는 건 내가 이해하겠다” 며 “어디서 도쿄가 끼어들어 도쿄는 음식 가지고 얘기를 하면 안 돼” 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제작진이 “도쿄에서 우리 몬자야끼도 먹었잖아요”라고 도쿄의 대표 음식을 이야기하자 마츠다는 “몬자야끼는 그거는 사람들이 먹는 거 아니야” 라며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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