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가수 화사가 자신의 신체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게스트로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화사 씨 하면 건강미 넘치는 것들이 트레이드마크인데 본인 신체 중 어디가 가장 자신 있느냐"라고 물었다.

화사는 "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평소엔 어깨도 좋아하긴 하는데 저희 집이 유전적으로 하체가 큰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데뷔할 때 당시에는 '왜 이렇게 뚱뚱해' 이렇게 봤는데 요새는 트렌드"라며 "저에게 장점이 더 크게 됐다. 좋더라. 하체가 탄탄"이라고 밝혔다. MC 신동엽은 "여자분들이 되게 부러워하죠. 골반 크면서 각선미"라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반대로 신체 부위 중 콤플렉스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화사는 "이건 콤플렉스라기보단 부끄러운 건데 저는 배꼽"이라고 말했다. 그는 "요새는 배꼽을 잘 드러내잖냐. 배꼽도 예뻐야 잘 드러낼 수 있다. 이효리 선배님도 배꼽 진짜 예쁘시잖냐. 배꼽 미인"이라며 "저는 그냥 배꼽"이라며 웃었다.

이후 서장훈은 "데뷔 초에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받은 적 있느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진짜 많았다"라고 답했다.

화사는 "예전에는 여린 모습보다는 강한 모습이 더 세 '정말 술 많이 마실 것 같고 담배 많이 피우겠다' 이런 말을 진짜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화사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분 좋을 때 가끔씩"이라고 알렸다.

신동엽은 "화사 씨가 샤워할 때 비누나 보디워시 안 쓰고 물로만 한다고요?"라며 놀랐다.

화사는 "어느 순간부터 피부에 뭐가 막 나는 거다. 피부과를 갔더니 제 피부가 너무 연약해서 보디클렌저 같은 것들이 저한텐 다 자극이라더라. 물로만 하는 게 제일 좋다더라"라고 전했다.

화사는 유쾌한 입담과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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