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포레스텔라부터 김재환, 정홍일까지, 2022년 '불후의 명곡'을 빛낸 가수들이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17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포레스텔라, 김재환, 정홍일, 스테파니, 환희, 에일리, 서은광, 김기태는 2022년 '불후의 명곡' 피날레를 장식하는 '2022 왕중왕전'에 출연한다. 오는 12월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무대에 서는 것.
포레스텔라는 지난 7월 방송된 '2022 상반기 왕중왕전' 2부 우승팀이다. 당시 포레스텔라는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배드 로맨스)'를 선곡해 현대 무용과 보깅 댄스를 조합한 강렬하고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5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포레스텔라가 6연속 우승까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2 상반기 왕중왕전' 1부 우승자 김재환은 故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선곡해 22명의 댄스팀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발휘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기도 했던 바. 이번 왕중왕전에선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정홍일은 지난 9월 방송된 임재범편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선곡한 정홍일은 임재범을 위해 직접 임재범과 호흡을 맞췄던 세션을 섭외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스테파니는 지난 10월 '더 프렌즈 특집'에서 리사와 함께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스테파니는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리사 언니 덕분에 트로피를 타게 됐다. 현장에서 축하해준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었다. 이번엔 솔로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환희는 지난 10월 '더 프렌즈 특집' 2부에서 그렉과 우승을 차지했다. 아델의 'Hello'를 열창한 두 사람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박수를 자아냈다.
에일리는 지난 9월 OST 보컬퀸 특집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로 우승을 차지. 서은광, 김기태는 지난 6월 백지영 편에서 사상 최초 공동 올킬 우승을 차지해 나란히 '왕중왕전'에 출연하게 됐다.
2022년을 마무리하는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최고의 가수들이 어떤 대결을 펼치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