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실주의' 집착 의뢰인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의뢰인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600일 넘긴 두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고민을 안고 등장했다. 남성은 27살의 시계 판매원이라 밝혔고, 여자친구는 ‘선 넘으면 바로 터트리는 남친 때문에 힘들어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남성은 “감정에 대한 걸 공감을 잘 못한다. 사실에 근거한 얘기만 하는 주의다”라면서 “성격을 고치려고는 한다. 일부러 극강의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취업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자친구랑 싸울 때도 사실주의로 말하고 공감을 잘 못한다. 서운한 걸 얘기하면 내 생각엔 서운할 이유가 아닌데”라고 말했고, 가만히 듣고 있던 서장훈은 사실주의를 강조하는 남성에게 “네가 무슨 법조인이야? 네 스스로 캐릭터화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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