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혜연이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원조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제가 가족력을 갖고 있다"고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외할머니께서 직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친정어머니가 대장 검사를 하시다가 암 전단계 선종이 8개가 발견됐다. 너무 컸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혜연은 "나한테도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균 위암 고위험군을 다 갖고 있다고 한발짝만 더 나가면 위암이라고 해서 충격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는 정신을 차릴 수도 없었고, 나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이 병이 왜 찾아왔을까 싶으면서 몇날 며칠 울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김혜연은 "가라앉히고 돌아보니 아이들이 너무 어리더라. 4명이나 있으니 막막했다"며 "지금은 그때 계기로 새로운 김혜연이 탄생했다"고 마음을 새롭게 먹은 계기를 전했다.

이처럼 30년 동안 44사이즈를 유지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김혜연이 위암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음을 알리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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