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이솔로몬이 한우파티를 즐겼다.

2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저녁 만찬을 즐기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이솔로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번 째 비박 숙소에서 저녁 만찬을 위해 신현준이 나섰다. 신현준은 메인 셰프가 되어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메뉴가 뭐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신현준은 토란 된장국과 한우구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이 셰프가 된 가운데 류시원이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류시원이 고기를 자르려고 하자 신현준은 "자르지마"라고 하더니 덩어리 째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신현준은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 본 류시원은 신현준에게 더 집어가라고 했다. 이에 신현준은 낼큼 6덩이를 집어가 한우의 맛을 즐겼다.

류시원은 신현준에게 "집에서 고기 잘 못먹냐"고 물었고 신현준은 "집에서 고기는 많이 굽는다"라며 "그동안은 애들 챙기느라 난 뒷전이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포식중이다"라고 밝혔다.

한우파티가 끝나자 신현준은 알 수 없는 재료를 꺼냈다. 이것은 낮에 시장에서 구입한 '드렁허리'로 '논장어'라고 불리는 민물고기였다. 혈기 보완 식품이었는데 마치 뱀 처럼 생겨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인들은 아들 셋 키우려면 먹어야 한다고 하니까 신현준은 구입하게 됐다. 하지만 정작 신현준은 제대로 요리를 하지 못했고 신현준 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드렁허리 요리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토란 된장국, 강황밥을 넣고 끓인 된장밥이 식사 마지막 순서가 됐다.

모든 멤버가 이 맛에 감탄하는 가운데 허영만과 이솔로몬은 묘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알고보니 먼저 신현준이 만든 된장찌개를 허영만과 이솔로몬이 슬쩍 맛봤는데 맛이 좋지 않았고 이에 신현준 몰래 매운 고추를 넣었다.

허영만은 이솔로몬에게 "열심히 애썼는데 딱 잘라서 이야기 할 순 없지않냐"고 말했다. 이를 모르는 메인 셰프 신현준은 맛있게 먹으며 감탄했다.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긴 멤버들은 황매산에서 잠을 청하게 됐다. 밤새 불러온 폭풍에 잠시 놀랐지만 다음날 아침 멤버들은 잘 자고 일어나 황매산 경치를 보고 감탄했다. 이후 멤버들은 합천의 풀빵 팥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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