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서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퇴진 후 근황을 전했다.

23일 서유리는 "기분 거지 같음"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지난해 '로나로나땅'이라는 캐릭터로 변신해 남편 최병길 PD와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하고 동명의 버츄얼 걸그룹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던 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20~30대에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용산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넣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로나유니버스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지분이 하나도 없단다. 난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다"면서 "나 빈털터리다"라고 울먹였다.

이어 "인감 달라고 하면 주고 도장 달라고 하면 줬다. 나 아무것도 모른다, XX 같이. 다 내 잘못이다"라며 "멤버들한텐 죄 없다. 멤버들은 나 보고 계약했지 회사 보고 계약한 거 아니다. 나 열심히 내 본업 할거다. 걱정하지 마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논란이 커지자 최병길 PD는 서유리의 오해이며, 불화설 및 이혼설을 부인했으며, 결국 자진 동반 퇴진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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