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의 신드롬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의 인기가 멈출 줄 모르고 거세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지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1.8%, 분당 최고 23.7%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컷에서는 배우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송중기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불변의 진가를 증명했다. 뜨거운 복수심과 차가운 이성을 오가는 진도준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활약은 몰입감을 폭발시킨 힘이었다. 이성민은 황제다운 묵직한 아우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하며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가장 사랑하는 자식, 순양을 지키려는 진양철의 선택을 밀도 높게 그린 그의 열연은 극에 완벽한 터닝 포인트를 제시하며 전율을 일으켰다. 순양가 바깥의 인물인 신현빈의 존재감도 특별했다. 진도준과의 엇갈린 인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서민영이지만, 그를 '이용'해 승계 싸움을 펼치는 진도준의 행보가 예고된 상황. 과연 강직한 내면을 가진 그가 다른 이들처럼 순순히 진도준의 '장기 말'이 될지, 아니면 계산을 벗어나는 변수가 될지. 새로운 페이지에서 펼쳐질 서민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순양가라는 하나의 탄탄한 세계를 구축한 배우들에게도 극찬이 쏟아졌다.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은 매 장면 리드미컬한 연기, 저마다의 무게감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입체감을 폭발시켰다. 승계 전쟁에 새로운 국면이 열린 지금, 얇은 가면마저 집어 던진 이들의 전력투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9회는 9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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