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캡처
MBN '특종세상'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가수 한경일의 근황이 전해졌다.

8일 저녁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한경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한경일은 사람이 없는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다니고 있었다. 2000년대를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그가 18년동안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한경일은 "어머니가 제가 나왔던 신문 기사와 방송 편성표를 다 스크랩해놓으셨다"며 스크랩 자료를 보여줬다. 이어 그는 "3집 때 활동 잘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장님이 어느 날 용돈 주시더니 한 일주일 정도 어디 가서 숨어있으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한경일은 "소속사에서는 조금 더 주목받기 위해 내가 잠적했다는 노이즈마케팅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이 일이 있은 후로 방송이 다 끊겼고 2004년을 마지막으로 전성기가 끝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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