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민종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에는 청담동에서 30년 동안 거주해온 김민종이 허영만을 맛집으로 인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집 근처에 맛집들이 많이 있다”고 자신했다. 허영만은 “오늘 김민종 씨가 호스트고 내가 게스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먼저 자신의 단골 백반집으로 허영만을 이끌었다. 식당이 처음 생길 때부터 왔던 단골집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허영만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민종은 허영만에게 "제가 선생님과 보통 인연이 아니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어 만화책 '미스터Q'를 꺼냈다.

김민종은 김희선과 함께 사랑 받았던 드라마의 원작 만화가 허영만의 작품이었고, 당시 최고시청률 41%를 기록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종은 "제 삶 최고의 흥행 작품"이라고 과시했다.

허영만은 "제일 처음 데이트할 때가 몇 살이었냐”라며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예고에 재학 중이었던 김민종의 데뷔는 16살이었다. 김민종은 “참 바보같은 게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너무 지고지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보처럼 짝사랑하던 친구만 좋아하고 데이트도 잘 못 해봤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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