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장자연에게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별거만 1년.. 김건모 장지연 어려웠던 이혼 왜? 이선미 여사 건강 악화까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물론 부부간 문제이기에 속내는 당사자들만 알 수 있다. 하지만 지인들이 지켜본 내용은 달랐다"면서 "먼저 폭로 이후 김건모는 엄청난 실의에 빠졌다고 한다. 사실이 아닌 내용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명성이 추락했기 때문. 본인뿐 아니라 엄마인 이선미 여사의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며 이로 인한 충격이 가중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건모는 세상에 대한 충격으로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 장지연과 별거를 택했다고. 장지연은 친정으로 돌아갔지만 별거 후에도 두 사람의 신뢰는 회복되지 못했다고 이진호는 전했다. 그러다 결국 김건모가 이혼 의사를 내비쳤고, 이는 상당히 오래 전의 일이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별거를 한 지 1년이 넘도록 이혼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뭘까. 이진호는 이를 "사랑 때문"이라며 "어렵게 이룬 결혼이었던 만큼 아내 장지연 씨가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던 터라 더욱 완강한 뜻을 내비쳤다. 결국 1년의 시간이 넘게 흘렀고 두 사람은 이혼 조정까지 가게 됐다. 최근에서야 원만하게 조정하기로 합의하고 각자 길을 가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지난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나 결국 이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