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2022년이 지나면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30일 방송된 tvN '알쓸인잡'에서는 김영하, 김상욱, 이호, 심채경, 장항준, RM이 2022년 마지막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하, 김상욱, 이호, 심채경, 장항준, RM은 2022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하는 특히 '나만의 10대 뉴스'를 꼽아보며 한해를 되돌아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간 출간과 '알쓸인잡' 출연이 톱 1, 2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0대 뉴스'에 대해 RM은 "음악 시작한 지 15년 됐는데 이제 1집을 냈다"며 "솔로로 제대로 15년 만에 데뷔하는 게 아무래도 첫 번째 뉴스일 것 같은데 예를 들어 내가 감독이라면 첫 영화로 입봉을 한 격"이라고 말했다.
이가운데 다른 출연진들은 '알쓸인잡' 출연을 언급했고 장항준 감독은 "사실 '알쓸인잡' 프로그램 자체가 10대 뉴스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말에 RM은 "들어 갈 것 같다"며 "전 7년만의 고정예능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는데 감독님은 워낙 많은 고정을 하셨지 않냐"고 했다.
특히 심채경은 다누리호 발사에 대해 언급했다. 심채경은 "달에 착륙을 하는게 아니라 달의 인공위성이 되어서 1년을 도는거다"며 "지금도 열심히 가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ㄷ.
또 심채경은 "다누리호 발사가 이슈로 떠올랐는데 이런 탐사선을 만드는데는 수많은 분야에서 공헌이 필요한데 제가 좋아하는 일화가 1960년대 아폴로 11호를 준비하던 시절 NASA에서 있었던 일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NASA 건물을 돌아보려 린든 존슨 대통령이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너무나 즐겁게 일하는 한 청소부를 발견했다"며 "그래서 무슨일을 하는데 이렇게 즐거우시냐고 물어보니까 청소부가 사람을 달에 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채경은 "그 마음가짐이 너무 소중해서 상을 주고 싶다"며 일화를 들려줬다. 이를 들은 RM은 "너무 멋있는 이야기"라며 감탄했다.
이후 상을 주고 싶은 인간을 선정, 그 배경과 업적에 대해 수다를 이어간 것은 물론 이그노벨상, 다윈상 등 각 분야별 특이한 시상식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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