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무열이 정수빈을 협박했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트롤리'(연출 김문교/극본 류보리)4회에서는 장우재(김무열 분), 김수빈(정수빈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재는 김수빈을 차 안으로 데리고 와 대화를 시작했다. 장우재는 김수빈에게 "그거 남지훈(정혁택 분) 애 아닐 수 있잖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수빈은 "아닐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장우재는 "너 남지훈이 얼마를 주더냐, 남지훈이랑 한번하는데 얼마 받냐"며 "돈 받고 한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분노한 김수빈은 차에서 내리려 했고 장우재는 그런 김수빈 팔을 잡아 끌었다. 이에 김수빈은 놓으라며 소리를 질렀다. 장우재는 "어른이 이야기하면 끝까지 들으라"며 "보니까 돈 받고 한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김수빈은 "그런게 아니라 저 남지훈이랑 사귄거다"고 했다. 하지만 장우재는 "그렇다고 그 애가 남지훈 애라는 보장은 없지 않냐"며 "너 그집에 계속 있을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냥 죽은 척 하고 조용히 살아라"며 "아니면 그냥 죽으도 괜찮다"고 했다. 이에 김수빈은 "그런 말 막해도 되는거냐"며 "지금 이거 다 찍히고 있다"며 블랙박스를 가르켰다. 하지만 이미 장우재는 블랙박스 선을 뽑았다. 이를 본 김수빈은 어이 없다는 웃음을 짓고 나가버렸다.
한편 김혜주(김현주 분)는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마중나온 남중도(박희순 분)를 보고 반가워 했다. 김혜주는 무슨일 있냐고 물었고 남중도는 "차가 막혀서 큰길로 돌아오는데 당신이 보였다"고 했다.
남중도는 인사만 하고 일행들과 약속이 있다며 차를 다시 탔다. 여기서 김혜수는 떨어진 립밤을 봤다. 해당 립밤은 김수빈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후 집으로 간 김혜주는 조심스럽게 김수빈 방으로 다가가 "너 그 립밤 말야 그 스티커 자국 지운 거"라고 했다.
그러자 김수빈은 "수술실에 있었냐"고 물었고 김혜주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김수빈은 "가보니 뭐 다 흘린거 같은데 내일 출근하시면 찾아봐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걸 왜 물어보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주는 당황하며 "무슨 색인지 이름을 알고 싶고 예뻐서 우리 남윤서(최명빈 분)도 주고 싶어서 그런다"고 했다.
김혜주는 그러면서 묘한 표정을 지었고 김수빈은 "좋겠네 누구는"이라며 중얼거렸다. 김혜주는 남중도에 대한 의심을 키워나갔지만 남중도가 다정하게 대해주자 의심을 거두었다.
그런가하면 김혜주는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난 진승희(류현경 분)를 보고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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