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현주의 지우고 싶은 과거는 무엇일까.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4회에서는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김혜주(김현주 분)와 진승희(류현경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남중도(박희순 분)가 김혜주의 책 수선실을 찾은 사이, 장우재(김무열 분)는 김수빈(정수빈 분)을 우연히 만나 차에서 대화를 나눴다. 죽은 남지훈(정택현 분)과의 관계를 떠보고, 아이의 친자 여부를 의심하던 장우재는 “너 그 집에 계속 있을 거야? 그럼 죽은 척 조용히 살아. 척하는 게 싫으면 그냥 죽어도 괜찮고”라고 경계했다.

그날 저녁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혜주, 남중도는 김수빈의 마약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전히 김수빈에게 반감을 품고 있는 남편 남중도에게 김혜주는 아들 지훈이를 생각해서라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보자고 했다. 그러나 남중도는 김수빈 앞에서 여전히 차가웠다.

김수빈에 이어 또 다른 불청객이 김혜주를 찾아왔다. 국회의원 남중도 관련 뉴스를 보던 진승희가 화면 속 고등학교 동창 ‘김재은’을 발견된 것. 진승희는 여유로운 미소로 “오랜만이다? 김재은, 아니 김혜주… 이 살인자”라고 인사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트롤리' 4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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