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문가영이 유연석에게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극본 이서현, 이현정)4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수영은 하상수가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등장하지 않아 분노했고 이후 하상수에게 "절 가지고 논거냐"며 화를 냈다.
이에 하상수가 "누가 누굴 가지고 놀았다는 거냐"고 했다. 그러자 안수영은 "하 계장님 그날 못 온 거 아니라 안 온 거잖냐"며 "나 다 봤다"고 말했다. 당시 하상수를 기다리던 안수영은 창밖에서 하상수를 발견하고 웃었지만 하상수는 혼자 뭔가를 생각하더니 돌아선 버린 것이다.
안수영은 하상수에 "왜 한 시간이나 늦은 사람이 그러고 있나 왜 다시 가는 거냐"며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고 그러다가 그날 도망치고 싶었던 건가 싶더가"고 말했다.
이어 안수영은 "왜 왔다는 사실마저 숨기는 걸까 들키기 싫었던 거냐"며 "나한테 망설였다는 걸 들키기 싫었으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왜 망설인거냐 내가 고졸이라서? 텔러라서?"라고 물었다. 이말에 하상수는 "어려우니까 그런거다"며 "나한테 안수영은 쉽게 만나고 헤어질 상대가 아니니까 끝까지 상상했으니까 그런거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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