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키가 '0923 총명설'을 꺼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한 팀이 된 키와 우기의 뜻밖의 인연이 전파를 탔다.
셋째 줄 담당 세팀(문세윤 팀)은 키팀이 담당한 첫째 줄의 중요 단어를 캐치한 듯 “우리랑 이 앞에서 거래할래요?”라고 제안했지만 “그동안 동현이 형이 발음으로 도움을 준 부분이 있었다”며 제안에 응할 것 같던 키는 “형이 없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지 한번 볼게요”라며 거절해 폭소케 했다. 의외의 반응에 세팀이 당황한 것도 잠시, 의견을 나누던 키팀은 “우리 팀에 영어가 있는 것 같다”며 바로 중요 단어를 캐치했다. 이를 듣고 박나래가 얼굴을 굳히자 문세윤은 “표정 관리 좀 하라”고 착잡해 해 웃음을 안겼다.
‘마일리지’라는 단어를 잡아낸 키팀은 정답 물꼬가 트인 듯 다른 가사도 술술 맞혀냈다. 띄어쓰기를 보고 나머지 가사를 만들어내는 우기의 모습에 신동엽이 “우기가 에이스”라며 칭찬했고 모두 “한국말 잘하네”, “키가 잘 뽑았네”라고 거들었다. “저랑 키 선배님 생일이 같다”는 우기의 말에 키를 비롯한 멤버들이 “진짜? 0923(9월 23일)이야?”라며 깜짝 놀랐지만 한팀 민니는 “무슨 상관?”이라고 일침해 폭소를 자아냈다. 키는 “이날 태어난 사람들이 다 총명해”라며 ‘0923 총명설’을 제기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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