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썸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꼰대즈를 응원하로 대기실을 찾아간 김숙은 비대면 썸남인 이대형과 마주했다. 김숙은 이대형에 “어쩜 이렇게 내 앞에 통 안 나타나냐. 일부러 피해 다닌 거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일부러 피한 건지 솔직하게 얘기 좀 해달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대형은 김숙의 추궁에 “일부러 피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김숙이 “그럼 우연이 안 된 건가”라고 재차 따졌고, 이에 이대형은 “우연히 시간이 안 맞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대형의 말을 이어 받아 “그럼 이제부터 우연을 만들어도 되냐”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대형은 김숙의 직진에 쉽게 대답하지 못했고, 흐트러진 김숙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줘 심쿵 유발 장면을 만들었다. 김숙을 향한 이대형의 기습 스킨십에 핑크빛 분위기가 흘렀고, 김숙은 머리카락을 정리해준 이대형의 행동에 일부러 머리를 더 헝클어뜨려 폭소를 유발했다.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되자 유희관은 대상을 받으면 소감에 이대형을 언급할 건지 물었다. 이에 김숙은 “해야지. 대상 받으면 꼭 사랑하는 누구에게 상을 바친다고 하더라”라면서 “나는 대형 씨한테 바치려고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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