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용준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한소희를 선택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7회에서는 SG워너비 김용준이 '신랑수업' 신입생 면접을 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승철은 신랑수업 신입생 면접을 보러 갔다. 신입생 후보는 SG워너비의 김용준이었다. 이승철은 김용준에게 "얼굴 좋아졌다"며 "뭐 한 것 같은데?"라고 의심했다. 이에 김용준은 "안검하수 수술했다"며 "눈이 잘 안 떠지더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뭐 좀 해야 될 나이다"라며 웃었다.

김용준은 "형님 웰컴 푸드로 붕어빵 만드는 중이다"라고 했지만 소세지도 제대로 썰지 못하며 손을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음악 하는 사람은 사랑을 해야 된다"며 김용준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김용준이 대답을 고민하자 "한소희랑 수지 중에 누가 좋냐"고 물으며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에 김용준은 "한소희"를 선택하며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신봉선이 박태환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박태환 역시 한소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김용준에게 친한 연예인을 물었다. 김용준은 유연석, 안보현, 세븐 등을 꼽았고 그 중 안보현에게 전화했다. 김용준은 "옆에 이승철 선배님 계신다"며 이승철을 바꿔줬다. 이승철은 안보현에게 "이태원클라쓰 팬이었다"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안보현은 "용준이 형 단점은 말만 잘하는 것"이라며 "운동한다더니 안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형수님 생기면 잘 하지 않을까요?"라며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이 자신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브라이언이 고강도 크로스핏을 제대로 해내는 모습에 신봉선은 "저런 모습을 진작에 보여줬어야지"라며 "청소기 버리고 저런 거 보여줬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후 브라이언은 황보를 만나러 갔다. 브라이언은 황보에 대해 "성격이 내 이상형이다"라며 "시원시원하고 잘 맞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황보를 만나자마자 포옹하려고 했으나 황보가 매몰차게 거부했다. 브라이언이 "난 애교 많은 여자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하자 황보는 "그런데 너 애교 많은 여자 많이 만나지 않았냐"며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당황하며 말을 돌렸다.

KCM은 "브라이언이 잘생기고 젠틀해서 인기가 진짜 많았다"며 "입이 근질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은 "얼굴은 지금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다"라고 말하자 이승철은 "얼굴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브라이언은 "우리 아빠가 결혼 상대로 황보는 어떻겠냐고 묻더라"고 말하자 황보는 "아버지들이 날 좋아하신다"라며 맞장구쳐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23년 전에 10년 뒤에도 혼자면 결혼하자고 농담으로 결혼 약속도 했던 사실을 밝혔다. 황보는 "10년이 생각보다 짧더라"며 "기간을 길게 잡아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타로점을 보기 시작했다. 타로 상담사는 "브라이언이 황보를 위해 맞춰주고 있다"며 "브라이언에게 황보는 황제 카드가 나왔는데 황보에게 브라이언은 광대 카드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사랑과 모태범은 친구 커플들을 만나러 갔다.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결혼 로망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임사랑은 "5월, 따뜻한 봄에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친구 커플들과 만나 남자들은 고기를 굽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고 여자들은 티타임을 가졌다.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오늘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고 있어"라고 말하며 요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임사랑은 여자들에게 "결혼 앞두고 마음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러가지 경험이 나왔다.

여자들이 싸운 경험에 대해 묻자 임사랑은 "최근에 오빠가 친한 친구를 위로해주러 갔다"며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다 보니까 감정이입이 됐는지 안 좋은 감정을 나에게 풀었다. 그리고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난리가 났다. 모태범은 "힘든 친구 위로해주려고 갑자기 술자리가 생겼다"며 "그걸 이해해 주지 않아 속상했다. 그래서 실수할까봐 전화를 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봉선은 "전화 끊고 먼저 사과했지?"라고 물었고 모태범은 "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임사랑은 "다음 날이 됐는데도 전화가 안 오더라"며 "결국 내가 먼저 연락해 화해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모태범에게 "먼저 사과했다며"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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