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이종석의 과거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결혼에 대해 싹 다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이 2014년 2월 부산의 바닷가에서 SBS 예능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한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리포터 하지영이 "공개 열애하실 것 같다"고 말하자 이종석은 "맞다. 근데 저는 사실 연애 건너뛰고 결혼부터 하고 싶기도 하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사진 찍혀서 공개되는 것보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먼저 공개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얘기도 했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어 이종석은 "근데 이런 얘길 하니까 오히려 기자분들이 말리시더라"며 "아는 기자들이 '아니야, 걸릴 때까지 기다려'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 31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종석은 최근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후 "군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있었다.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 분이 있었다. 그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