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글로리' 송혜교의 명대사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측은 7일 "대사 하나하나 영광스럽다. 한마디 한마디 기억하고 싶은 '더 글로리'의 대사들 곱씹으러 재주행 갑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분한 문동은의 명대사가 정리되어 있다.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거야. 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을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단 하루도 잊어본 적이 없어. 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멈출 수가 없거든",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등이 있다.
이어 "나는 바둑을 빨리 배웠어, 연진아. 목적이 분명했고, 상대가 정성껏 지은 집을 빼앗으면 이기는 게임이라니. 아름답더라", "사과하지마. 사과받자고 10대도, 20대도, 30대도 다 걸었을까. 넌 벌 받아야지. 신이 널 도우면 형벌, 신이 날 도우면 천벌", "난 니가 시들어가는 이 순간이 아주 길었으면 좋겠거든.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 보자,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고 덧붙여졌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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