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헤럴드POP DB
지드래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드래곤이 장원영에 또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에는 지드래곤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외손녀와 함께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서울 공연 관람을 인증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회장 외손녀가 자신의 채널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서울 공연을 즐기고 있다. YGX 응원봉을 든 스마일 타투 손이 지드래곤 같다는 이유로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의혹이 커지자 지난 10일 신세계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공연은 여러명과 함께 관람했고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이다.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 측은 침묵했지만, 신세계 측이 부인하면서 이 연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장원영까지 열애설들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발로 퍼지기 시작한 열애설은 파리 미우미우 패션쇼에서 장원영이 여섯 시즌이나 지난 옛날 옷을 입었으며, 비슷한 시기 지드래곤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입은 옷과 거의 유사하다며 커플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지드래곤이 미우미우의 선물 사진을 "사랑스러운 선물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미우미우와 관련된 스티커로 꾸몄는데 그 중에 장원영의 얼굴도 있었다고.

갑작스럽게 불거진 연애설에 미우미우 측은 장원영의 옷의 여섯 시즌이 지난 옷이 아닌 새로 나올 신상 제품이라고 밝혔다. 터무니 없는 '끼워맞추기' 연애설이었던 것.

이처럼 이번에도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난' 루머로 끝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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