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모범택시2’ 표예진의 반전 근황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모범택시2’ 측은 18일 범죄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피해자를 대신해 악당을 응징했던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해커로 활약했던 안고은 역의 표예진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했다. 시즌1 방영 당시 표예진은 까칠하지만 영리하고 당찬 매력의 ‘황금막내’의 모습부터 불법 유출 동영상 피해자를 언니로 둔 피해자 가족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표예진의 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지개 운수’를 떠나 경찰이 된 안고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각 잡힌 경찰 제복 속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럽고 영민한 매력이 돋보인다. 그러나 평소 당당하고 통통 튀는 행보로 김도기(이제훈 분)를 비롯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던 실질적 서열 1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축 쳐진 어깨가 안쓰럽다. 이에 무지개 운수를 떠나 경찰 생활을 하고 있는 고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고은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모범택시 한 대에 크게 동요하고 있는 모습. 급기야 고은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있어 보는 이들의 콧잔등까지 시큰하게 만든다. 과연 도기가 모범택시를 몰고 막내 고은을 만나러 온 것인지, 전 직장에 미련이 한가득 남은 듯한 고은의 행보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모범택시2’는 오는 2월 17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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