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선데이가 아찔했던 응급실 경험을 회상했다.

28일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는 "아기가 갑자기 분수토를 하고 심하게 보채고 짜증내고 울고 그 후 의식을 잃은 것처럼 처지고 깨워도 좀처럼 못 일어난다면 지체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셔요!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했더니 '장중첩증'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24시간 내에 오지 못하면 장이 괴사되어 수술로 절제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라면서 "장염으로 오인해 늦게 오는 아이들이 많다네요. 소아과에선 장염이라고 아직 탈수 단계는 아니어서 약 먹고 뒤에도 계속 그러면 가라고 했는데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서 응급실로 간 게 신의 한수였어요. 저를 알고 계시고 아기를 키우시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아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워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는 응급실 가는 것을 조금 더 지체했으면 더욱 큰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많은 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기고 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