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항준이 때아닌 의처증 의혹에 휩싸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측은 '장항준 의처증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은 조근식 감독 출연분을 담고 있다. 조 감독은 "제가 김은희 작가와 '그해 여름'을 작업했잖냐. 10분에 한 번씩 전화가 오더라"며 "왜 안오냐, 뭐하냐, 왜 이렇게 시나리오를 늦게까지 쓰냐"고 폭로해 장항준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송은이가 "의처증이 있었네. 나가서 일하는데 남편이 되어서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고 그러나"라고 놀리자 장항준은 "그게 아니고, 나는 너무 걔랑 놀고 싶었단 말이야"라고 해명했다.

송은이는 "아니야, 이건 포장이야. 이건 의처증"이라고 고개를 저었고, 조근식 감독 역시 "의처증이 있었다"고 공감하며 "작업하고 밤마다 그러니까 만나게 해달라고, 저 보면 마음 풀리실 거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약속장소에 갔는데 저기 어슴푸레하게 비루먹은 말 같은 사람이 팔자걸음으로 고개를 흔들면서 오더라. 나를 딱 보더니 얼굴이 환하더라. 자기 부류같이 날 생각했는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항준은 김은희 작가와 1998년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