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보영과 손나은이 신경전을 벌였다.

2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 8회에서는 아인(이보영 분)의 회의실을 급습한 한나(손나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인은 갑자기 찾아와 회의실을 둘러보는 한나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집 보러 오셨어요? 뭘 그렇게 구경하듯 둘러보세요?”라고 비꼬았고, 한나는 “내 머릿속 이미지와 비슷하네요? 생각보다 좀 더 어수선하긴 하지만”이라며 웃었다.

“방금 기획 쪽 건 봤고, 제작팀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라고 물은 한나는 제작팀 카피를 슬쩍 보고 “너무 이상만 쫓으면 현실이 시궁창 될 수 있는데”라며 빙긋 웃었다. “현실에 타협하는 습관 들이면 인생이 진짜 시궁창 되죠”, “욕심이 과하시네요. 욕심이랑 과욕은 다른 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실력도 없는 이들이 부리는 욕심을 과욕이라고 하죠”라며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에 의해 삭막했던 분위기는 은정이 실수로 터뜨린 샴페인으로 인해 풀어졌다.

한나의 훈수에 아인은 “딱 기획팀이 회의실에서 할 만한 말들이네요?”라고 일침하며 “이번엔 기적을 만들어야죠”라고 했고, 영우(한준우 분)는 한나에게 “고 상무님께 드린 정보가 독이 된 것 같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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