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전진이 현정화 감독에게 칭찬 받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운동이 시작됐다.
도경완은 "제가 집에서는 왕이다"라고 말하자 패널들은 의아해 했다. 이에 장윤정은 "집에서 진짜 왕이다"라고 공감했다. 도경완은 "그런데 밖에 나오면 차이를 안다. 제작진을 통해서 알 수 있다"며 "중요한 멘트는 나한테 하나도 안 알려주고 윤정이한테만 알려준다"고 밝혔다. 이에 나한일은 "딱 봐도 그래 보인다. (장윤정이) 여왕, (도경완이) 머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한일 유혜영 커플이 첫 번째로 인사했다. 두 사람은 세 번째 재혼 후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유혜영이 "아직 같이 살 집을 못 구했다"고 말하자 나한일은 "그런 표면적인 이유도 있지만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나한일은 유혜영이 있는 집에 방문하기 전 꽃집에 들러 꽃다발을 샀다. 꽃다발을 받은 유혜영은 "일단 꽃도 예쁘지만 꽃을 살 때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며 행복해 했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위해 전복버터구이와 한치비빔국수를 만들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어떤 운동을 함께 할지 정했다. 유혜영이 말을 하는 동안 나한일은 졸기 시작했다. 이에 유혜영이 "지금 중요한 얘기 하는데 잠이 와?"라고 투덜거렸으나 나한일은 다시 졸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 끝에 두 사람은 함께 할 운동으로 컬링을 선택했다. 컬링장에 간 두 사람은 코치에게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계속해서 넘어지며 "어렵다"를 연발했다.
강재준, 이은형 커플이 다음으로 인사했다. 두 사람은 소개를 부탁하는 제작진에 "우리 몇 년차 부부지?"라며 "다 때려치우자. 몇 년 차인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한 집에 있지만 강재준은 거실에, 이은형은 안방에 각자 누워 있었다. 이은형은 "각자 있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그때 강재준이 이은형에게 무전기로 "뭐해?"라며 무전을 쳤다. 두 사람은 무전기로 대화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집 앞에는 한강공원의 테니스장이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집 앞 테니스장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제가 용인대 체육학과를 나왔다. 살이 쪄서 그렇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운동을 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재준은 과거 몸이 좋았던 사진을 공개했고,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강재준은 "제가 쫄쫄이 타이즈 입은 거 보고 은형이가 제 치골에 반한 것"이라고 밝히며 치골을 자랑하려 했다.
두 사람은 각자 짬뽕, 볶음밥과 쌈을 시켜 먹고 운동하러 나갔다. 자전거를 끌고 나가던 중 망원시장에 들러 떡볶이 2인분에 달걀, 오징어, 닭강정, 음료수 등을 먹었다.
강재준, 이은형은 스포츠 종목을 정하기 위해 먼저 테니스장을 찾았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잘 하지 못하자 족구로 변경했다. 족구도 마음처럼 잘 되지 않자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러 갔다. 결국 두 사람은 배드민턴을 택했다.
세 번째로 전진, 류이서 부부가 소개됐다. 전진은 "저희 목표는 탁구 혼성 복식 경기 출전이다. 그리고 1승"이라고 밝혔다. 전진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탁구를 능숙하게 해냈지만 류이서는 어설픈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간 두 사람은 고스톱을 시작했다. 전진이 먼저 이겨 류이서의 손목을 때릴 수 있게 됐다. 전진이 류이서를 봐주지 않고 세게 때리자 류이서는 혼잣말로 "죽여버려"라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류이서는 "저 소리가 담기는지 몰랐다"며 당황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탁구대를 주문해 집에 설치해 연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도 탁구대를 설치해 도경완과 전진이 즉석에서 경기를 했다. 도경완이 의외로 선전하자 패널들은 놀랐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탁구 감독 현정화에게 첫 레슨을 받았다. 전진은 현정화에게 "잘한다"고 칭찬을 받으며 운동 천재의 면모를 보였지만, 류이서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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