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선균이 원현준의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법쩐' 9회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이진호(원현준 분)의 죽음에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춘(강유석 분)은 은용을 만나러 갔다. 장태춘은 은용에게 "돈 먹인 장부를 찾았다. 진호 삼촌이 찾았다. 그런데 진호 삼촌이 죽었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은용에게 이진호가 남긴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이진호는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는데 사는 게 끝까지 뭐 같네. 지옥같은 데서 버틸 수 있는 이유가 가족 때문이라고. 사는 게 암만 지옥 같아도 너는 꼭 버텨라. 너한텐 장태춘도 있고 서울대 법대도 있지 않냐. 나는 이제 할머니 보러 갈란다. 친구야. 보고싶네. 건강해라"라고 녹음을 남겼다. 녹음을 들은 운용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삼켰다.
장태춘은 "검사 신분증으로 직권 남용 좀 했다"며 운용에게 소주 한잔을 건네고 자신도 소주 한잔을 들이켰다. 두 사람은 소주로 슬픔을 달래며 이진호를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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