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방송캡처
'당나귀 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은결이 공연 전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기태 감독, 이은결, 정지선 셰프 보스 모습이 그려졌다.

한라급 최성환은 대학생 7인과 씨름 대결에 나섰다. 최성환은 대학생들을 빠르게 넘기며 남다른 내공을 보여줬다. 최성환은 올킬에 성공했다.

김기태 감독은 대장전을 하자고 제안했다. 천하장사 김민재와 대학 에이스 박중현이 붙기로 했다. 김민재는 아주 빠른 속도로 박중현을 넘겼다. 허무할 정도로 빨리 끝난 경기지만 클래스를 알 수 있었다.

훈련 후 특별 보양식을 먹기로 했다. 김기태는 김민재를 위해 "오이와 토마토는 시키지 마라"라고 편애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태는 "천하장사는 하늘에서 난다"고 했고, 다른 선수들은 "오이 좋아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은결은 피날레 공연을 위해 최종 리허설에 들어갔다. 이은결은 리허설 중 좋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저희 팀 모일게요"라고 했다. 이은결은 기분 좋을 땐 우리 팀, 화낼 땐 저희 팀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다.

리허설이 끝난 후에도 이은결은 식사를 안 했다. 이은결은 "공연 때 몸이 가벼워야 해서 금식하는 편이다. 몸이 안 풀릴 때는 마시면 풀린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공연을 위해 먹는 걸 참는 거다"라고 했다.

이은결은 무대공포증이 있다며 "항상 무대공포증과 싸우면서 살았다. 빙의해야 무대에 설 수 있다"며 노래에 맞춰 텐션을 끌어 올렸다. 이은결은 상상할 수도 없는 마술로 완벽하게 공연을 끝냈다. 이은결은 공연 후 팀원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다.

정지선 셰프는 쉬는 날 직원들을 불러 미식 투어를 떠났다. 정지선은 "제가 트렌드 공부를 하는데, 경비 등 다 부담한다. 직원들에게 기회를 주는 거다. 하루종일 제게 투자한 시간 비용도 지불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지선 셰프는 자장면을 열심히 먹었다. 다음 식당은 해산물 전문 고급 중식당으로, 식당 내에 수족관이 있는 등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정지선 셰프는 자라, 샥스핀 등 여러 재료를 손질해봤다며 "자라가 제일 어렵다. 머리 친 다음에 등껍질 사이로 칼집을 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지선 셰프는 일주일 뒤에 식자재 테스트를 하겠다고 했다. 정지선 셰프는 접시로 주방, 홀 기싸움을 했다. 정지선 셰프는 "자꾸 가볍고 이상한 접시를 얘기하니까 이해가 안 갔다"고 말했다.

정지선 셰프는 밤에 단톡방에서 톡하는 얘길하며 "무음으로 하라고 한다. 할 사람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그래놓고 답장 빨리 안 하면 뭐라한다?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고 해 분위기를 싸하게 했다. 직원들은 "'너네 나 무시해?'라고 했다"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