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은/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
배우 김시은/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시은이 '다음 소희'로 칸국제영화제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김시은은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꿰찬 가운데 '다음 소희'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되면서 김시은은 칸에 다녀오는 영예를 누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시은은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참석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김시은은 "배우를 꿈꿀 때부터 영화제를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며 "꿈이 현실로 이뤄진게 느껴지니깐 신기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TV에서나 보던 분들이 옆에 계시고 하니깐 내가 이 자리에 있는게 맞나 싶더라"라며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시은은 "영화제니깐 영화를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득하시고, 그런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소희'를 연기하면서 갖고 있던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소중했다"며 "실수할까봐 두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호의적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시은의 첫 스크린 주연작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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