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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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혜성이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재판까지 간다.

15일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승걸)는 시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와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경찰에 현장 체포됐다. 당시 신혜성은 만추 상태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새벽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귀가 하다가 도로 가운데에 차를 세운 채 잠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혜성은 지인과 함께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탔었지만, 지인을 집에 내려준 후 대리기사를 보내고 직접 운전했다고.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의 주인이 도난 신고를 하면서 신혜성에게 절도 혐의가 있는지도 수사했지만, 신혜성의 주머니에 차키가 있었고 차문이 열려 자신의 차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신혜성의 법률대리인은 소속사 라이브웍스를 통해 "신혜성씨는 사건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면서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여 왔다. 향후 이루어질 재판 과정에서도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달게 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혜성의 물의로 신화 완전체도 멀어졌다. 이민우는 지난해 12월 신혜성 논란 이후 한 방송에서 "저희가 여섯 명이서 돌아올 시간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꼭 돌아온다고 약속드리고 싶고 후배들에게도 저렇게 팀을 유지하면서 각자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한다는 박수 받을 수 있는 선배이고 싶다"고 말해 질책을 받았던 바.

두 번의 음주운전을 한 신혜성이 재판까지 가게 되면서 대중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고 신화 완전체 컴백이 가능할지도 더 미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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