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춘월담' 캡처
tvN '청춘월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연쇄살인 사건으로 궁 안이 흉흉한 분위기가 됐다.

2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청춘월담'(연출 이종재, 김정욱/극본 정현정)6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민재이(정소니 분)를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쇄살인에 대해 왕(이종혁 분)은 신하들 앞에서 "그토록 참혹한 일을 벌인자가 성수청 국모라니 아무도 모르는가"라며 "국무가 어찌 백성을 내시나 해하려 했는지 정말 아무도 모른단 말이냐"고 했다.

앞서 민재이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다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결국 민재이는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지고 말았다. 이후 이환은 다친 민재이를 눕히고 다친 상처를 치료해줬다.

궐안에서는 신하들이 연쇄살인범에 대한 의문을 키워갔다. 살해하며 시신에 글자를 남겼는데 마지막 글자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왕에게 한중언(조성하 분)은 "세자저하께서 친히 행하신 강무에서 감치 훙문을 더럽힌 일 또한 혼란스러운 민심을 틈탄 계략이 아니겠냐"며 "범임을 추포하여 의금부로 압송했으나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조원보(정웅인 분)는 "더이상 병조정랑에게 맡겨서는 될 일이 아니다"라며 "어찌 정랑이 맡는 일 마다 이 사달이 나는거냐"고 했다. 그러자 다른 신하들 역시 조원보에게 일을 맡겨 죄를 밝혀내야 한다고 했다.

조원보는 "백성들이 얼마나 더 불안에 떨지 소신은 그것이 염려된다"며 "하루 빨리 전하께서 친국을 행하시고 죄인의 추악한 의도를 밝히시고 불안에 떠는 민심을 다독여 주옵시라"고 했다. 이에 왕은 생각에 잠기는 듯 했다.

이때 이환은 살인 사건 검거를 하다 민재이가 다친 것에 대해 치료를 하면서도 의문을 품었다. 이환은 "사람을 셋이나 죽였고 한 명을 더 죽이고 새기려고 하는 글자는 무엇인가 말인가"라며 중얼거렸다. 이와중에 한성온(윤종석 분)은 수상한 일당 잡기 위해 애썼으나 놓치고 말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환은 "향냄새가 났다는 것은 배후가 있어보인다"며 "마지막 글자와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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