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도연과 정경호가 연애를 시작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에는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은 해이(노윤서)의 고백으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해이는 진심으로 행선과 치열의 사랑을 응원했고, 행선은 “나 희생한 거 아니야. 그냥 선택한 거야. 그게 더 맘이 편해서. 힘내서 살 명분이 필요해서”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연애의 기본 코스대로 좋아하는 감정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묻는 행선과 치열. 이에 대한 두 사람의 대답과 함께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이들의 로맨스 서사가 주마등처럼 펼쳐져 과몰입을 유발했다. 꽁냥꽁냥한 두 사람의 연애 행각을 지켜보는 영주(이봉련)와 재우(오의식)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스캔들이 로맨스로 밝혀진 후 행선과 치열의 일상도 제자리를 찾아갔다. 행선은 중학교 때 상처를 받은 해이가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고 걱정을 내비쳤지만, 선재(이채민), 건후(이민재), 단지(류다인)는 오히려 대단하고 멋있다며 해이를 응원했고, 손님들도 행선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치열은 해이의 과외를 다시 시작했다. 치열의 깜짝 꽃바구니 선물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행선, 치열을 “치열이 매형”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재우, 그리고 과외가 끝나고 받은 도시락을 행선의 집에서 마주 보고 먹을 수 있게 된 치열까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우림고는 해이의 고백에 이어 건후의 깜짝 고백으로 또 한 번 떠들썩해졌다. 해이의 도움 덕분인지 수학 시간에 문제를 거뜬히 푼 건후가 “남해이, 나 대학 붙으면 나랑 사귀자”라며 공개 고백을 한 것. 해이를 사이에 둔 선재와 건후의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2회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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