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사진=민선유 기자
백아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백아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향후 결혼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해선 "준비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백아연이 오는 8월 1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만 불러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날짜까지 보도됐으나 소속사 측은 결혼 여부에 대해선 달리 밝히지 않으면서도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백아연이 조만간 새신부가 될 것인지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백아연은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TOP3를 차지해 얼굴을 알렸고, 2012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사랑 받았으며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등 곡을 히트시키며 '음색퀸'으로 불렸다.

그런 백아연은 지난 2019년 가수로서 시작을 알렸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생 기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백아연은 앨범 활동은 물론 OST와 프로젝트 음원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첫 더빙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별다른 열애설이 없었던 백아연이었기에 갑작스러운 결혼설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고속으로 불거진 결혼설에 소속사 측이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향후 백아연이 직접 입을 열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연인과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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