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현중이 신보를 내고 돌아왔다.
27일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은 세 번째 정규 앨범 'MY SUN'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MY SUN'은 세계 최초로 달에 도착해 달의 뒷면을 마주한 최초의 인간인 마이클 콜린스의 생을 모티브로 한 앨범. 그가 지구에 귀환해 느꼈을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에 김현중의 상상력을 녹였다.
김현중은 특히 이번 앨범을 18년 음악 생활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꼽을 만큼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8월 'MY SUN' 1부 파트를 공개, 11월엔 2부 파트를 공개한 바. 이번 앨범은 3부 파트의 4개 트랙을 공개하는 동시에 지난 6개월간의 정규 3집 프로모션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지닌다.
동명의 타이틀곡 'MY SUN'은 무려 6분이 넘는 대곡 지향적 콘셉트의 곡이라 소개됐다. 3절로 나눠져 각각 소중한 아버지, 아들, 팬들을 향한 절절한 애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Sun 내가 늘 여기 있을게 / 세상의 굴레에 힘들 때면 / 어둠이 찾아오거나 슬픔 아픔들이 와도 / 언제나 네 곁에서 널 지킬게
사랑은 주면 줄수록 행복은 한 발 더 네게 다가오고 / 인정을 받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더 넓은 세상 속에 훨훨 날개를 펴렴 / sun sun sun sun 이 외에도 든든하던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어린아이가 어느새 작아진 아버지의 등을 바라보며 삶의 무게를 이해해 가는 'Take Me Home', 외로운 나날에 작은 응원을 보내는 '달과 태양과 당신의 노래', 90년대 순수하고 풋풋한 시절의 감성을 레트로하게 표현한 '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 등 수록곡까지 포함됐다.
그간 여러 구설수 끝에 결혼과 득남까지 거쳐 돌아온 김현중. 그는 음악에 담은 진심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현중의 세 번째 정규 앨범 'MY SUN'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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