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조민아
서인영, 조민아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결혼은 서인영이 했는데, 조민아의 폭로로 스포트라이트가 다른 곳으로 향한다.

지난 26일 서인영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현장에는 쥬얼리로 함께했던 박정아, 이지현, 하주연, 김은정이 하객으로 총출동. 서인영의 인생 2막을 축하했다. 하지만 조민아는 참석하지 않으면서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에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쥬얼리 완전체 관련 기사들이 나올 때마다 할 말이 많았지만, 지난 이야기들을 일일이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무시하고 참아왔다. 도가 지나치고 많이 불쾌해 긴 글을 적는다"고 운을 뗐다.

조민아는 "개인적으로 연락하다가도 2015년 '세바퀴'부터 '슈가맨' '신과 함께' 등 방송만 하면 뒤통수 맞듯 아무 연락 없이 셋이 녹화한 걸 TV로 봐왔다"며 "셋이 이슈 받고 싶었나보다 싶어 당사자들한테 왜 그랬냐고 한 번도 묻지 않았지만 '조민아는 어디에' '쥬얼리 완전체에 조민아만 빠졌네' 등의 기사들이 끊이질 않았고, 저희 어머니는 지난 세월 동안 주변에서 떠도는 말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으셨다"고 털어놨다.

조민아는 참다가 지난해 연말 박정아와 이지현에게 연락해 이 이야기들을 꺼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며 "어디에서 몇 시에 하는지 어떻게 알고 가겠나. 저는 비난 받고 뒷말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서인영 결혼식 불참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조민아가 불화설에 입장을 발표하면서 이 사안은 왕따 논란으로까지 번지게 됐고, 며칠째 이슈가 계속되고 있다. 결혼 당사자 서인영은 오늘(28일)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고, 쥬얼리 불화설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 억울할 수 있는 조민아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축하만 받아도 모자랄 결혼식보다 더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불화설에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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