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이유진, 이효정은 부자관계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배우 이유진은 자취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진은 몰딩부터 바닥까지 직접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는 “원래 업자냐”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이유진은 “영상을 통해 배웠다. 집주인 분이 허락해줬다”라고 말했다.
원목 가구와 베이지 색상으로 톤을 맞춘 인테리어는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이유진은 인테리어 비용이 전부 다 해 24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고 밝혀 금손임을 인증했다. 기안84는 자신이 본 반지하 중에 제일 멋지다고 감탄했다.
이유진은 “이 집에 들어왔을 때 1년 동안 작품을 못 했다”라면서 “모든 상황이 저를 도와주지 않고 괴롭히는 것처럼 힘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철거하는 일을 했다. 교회 철거도 하고 공장도 갔다. 철거 일을 하면 일당을 받는다. 그걸 모아 카펫을 사고 선반을 사고하다 보니 완성되기까지 오래 걸렸다”라면서 “이 집만큼 소중한 곳이 없다”라며 집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유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데 저희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효정은 아들을 위해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유진은 "아버지가 일산 이연복이시다. 요리에 관심이 많으셔서 수제로 만들어주신다”라면서 “항상 맛있다. 우리가 맛있어 하는 걸 엄청 행복해하신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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