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병현이 메이저리그 앰버서더로 활약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태 감독의 아내가 녹화장을 찾아와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은 "형수님이 오셨다”라면서 김기태 감독의 기를 세워달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수씨를 영암에서 뵀는데 남편 험담을 좋아한다”라고 이간질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더 해달라더라. 속이 다 후련하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기태 감독은 "역시 형님은 변함이 없다"라며 웃었다.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김병현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병현은 "아직 대한민국에서 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라면서 자신이 동양인 최초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메이저리그 앰버서더로서 대중에게 메이저리그를 홍보하고 주관행사들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메이저리그 앰버서더인 김병현은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고급 리무진을 타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경기도 이천에서 상상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소품실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결은 "제작하는 것도 너무 많고 20년 동안 모아놓은 소품들이 엄청 많다”라면서 “있으면 쓴다는 마음으로 꾸역꾸역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품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수십억 되지 않겠냐”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너무 많아서 찾기 힘들더라. 이번 기회에 있는 걸 처분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은결은 소품들을 팔기 위해 직원들과 뭐든지 다 파는 만물 경매장을 찾아갔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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