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나영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나영이네 브이로그(겨울캠핑장, 모델 신우이준, 딸기모찌먹방, 바질김치 중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이 방에 차린 호텔로 초대 받았다. 이준은 난폭한 경비원으로 변신해 방 앞을 지켰고 "돈 주세요"라며 손을 내밀었다. 호텔방은 인형이 둘러싸여진 이불만 있었다. 김나영은 "호텔이 아늑하고 좋네. 좀 어수선한 것 같은데"라면서도 아들들의 발마사지 서비스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이의 키즈 모델 재계약을 맞아 함께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날 김나영은 세 컷, 신우와 이준이는 네 컷씩 찍을 예정이라고. 김나영은 "배우님들 독감을 앓고 난 이후여가지고 컨디션이 좋다. 제가 축농증 증세가 남아있는데 전 신경쓰지 마라. 내가 너무 무례하게 먼저 하고 있나"라며 웃었다.
이준이는 6명이 케어 중이었다. 김나영은 오더대로 잘 해내는 신우, 이준이에 "그 표정은 어디서 배운거야? "너무 예쁘다", "진짜 잘한다" 폭풍 리액션을 했다. 이어 김나영은 "제 자리가 있긴 있는거냐. 오늘 찍어준다고 해서 왔는데 애들만 자꾸 찍는다", "여기 내 말이 잘 안 들리는 거냐. 촬영 조건이 너무 안 좋다"며 서운해해 폭소를 더했다.
김나영은 캠핑 마니아 답게 아이들과 오랜만에 카라반에서 시간을 보냈다. 잠을 자고 일어난 김나영은 캠핑장에서 커피, 핫초코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이날 아침 메뉴는 소고기 뭇국. 간천재 이준은 "조금만 더 소금을 넣으면 되겠다"고 평했고, "음 딱 좋아. 이 정도가 제일 맛있는 맛"이라며 만족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도 "되게 간단한데 엄청 맛있다. 마음 속까지 따뜻해지는 맛"이라고 만족해했다.
김나영은 캠핑장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신우랑 이준이는 (캠핑장에)있는 아이들이랑 엄청 놀러다닌다. 저에게 잘 오지 않는다. 남의 집 텐트에 가 있거나, 다른 애들과 캠핑장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캠핑장에 오면 편하고 좋다"고 웃었다.
이후 김나영은 "제가 바질김치에 완전 눈을 떴다. 축농증이 거의 다 나았다. 바질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하길래 바질 김치를 또 만들었다. 근데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는거다. 눈이 딱 떠지는 그런 맛이더라. 이게 기름진 음식이랑 잘 어울리더라. 고기랑 같이 구워먹으려고 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 해서(아쉽다)"며 "밥이랑도 잘 어울리고 부침개랑도 잘 어울리더라. 제가 아는 맛의 스펙트럼이 훨씬 더 넓어진 것 같다. 미식가 대열에 합류한 것 같아서 기쁘다. 새로운 맛에 계속 도전을 해야겠다"며 바질김치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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