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KCM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KCM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결혼 2년 차 유부남, 팔토시 러버에서 아내바보로 돌아온 분"이라며 KCM을 소개했다. KCM이 등장하자 서장훈은 "지난해 1월 결혼했지만 아내 분이 베일에 싸여있다"며 "소문으로는 9살 연하에 한가인 닮은 외모라고 한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요즘 핫한 뉴진스 민지를 닮았고 한가인 씨도 3초 정도 있다"며 "제눈에는 그렇다"고 했다. 그러자 김숙은 "사실 3초도 꽤 긴 시간이다"고 하자 KCM은 "아 그럼 0.3초 정도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오늘 보니까 이어폰을 뺐다"며 "어머니 걱정 때문에 끼고 있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KCM은 "굳이 끼지 않아도 와이프가 늘 옆에 있어줘서그렇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KCM이 재작년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못 올리고 있다"며 "혼인신고 사실이 공개됐을 때 어떤 분이 거액의 축의금을 보냈다더라"고 물었다. 거액 축의금을 보낸 사람은 바로 이지혜였다.

KCM은 "가족끼리 작게 했고 그게 기사가 났는데 이지혜 누나가 축하한다면서 축의금을 보내줬다"며 고마워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제가 전에는 축의금을 많이 못 냈는데 그 때부터 많이 풀렸다"고 말했다. 또 KCM은 "톡으로 돈이 오면 송금 받았다고 뜨는게 좀 민망하다"고 했고 박군은 공감하며 "받아야하는데 받기가 좀 그렇다"고 했다. 오상진 역시 "이모티콘도 너무 촐싹맞다"며 "정중하게 받고 싶은데 좀 그렇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장원, 배다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장원과 친한 김지석, 하석진이 등장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 김지석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사실 서운한 게 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난 이장원이 배다해 만나는 걸 하석진이 먼저 알았다는 게 서운하다"며 "난 한참 뒤에 알았다"며 서운해 했다.

김지석은 "결혼식에서 하석진이 사회 보는 줄도 몰랐다"며 "난 우리가 다 같이 친한 친구라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통 사회는 가장 친한 사람이 하지 않냐"며 "하석진이 사회 보는 것도 결혼식 가서 알았고 '왜 나한테는 물어보지도 않았지'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배다혜는 "저희가 나이가 있고 예배식이다 보니까 거룩하고 얌전하고 점잖게 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석은 더 서운해 하며 "그럼 저는 거룩하지 않고 얌전하지도 않고 그렇다는 거냐"고 했다. 그러자 배다해는 "오빠가 하면 장난을 많이 칠 것 같았다"고 했다. 이장원 역시 "저한테 팔굽혀펴기를 시킬 것만 같아서 그랬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김지석은 두 사람에게 듀엣송을 요청했고 배다혜와 이장원은 바로 노래를 불러줬다. 김지석은 노래를 듣더니 "노래 듣는데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며 "눈물 흘릴 뻔 했다"고 했다. 이어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소주 마시면서 히히덕 거렸는데 어느덧 결혼을 해서 배우자랑 함께 결혼하라고 축가를 불러주는데 부럽고 샘이 나면서도 마음이 좀 복잡하다"며 "그냥 밉다"고 했다.

그럼가하면 김지석은 이장원에게 "나 물어보고 싶은게 결혼하면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냐"고 했다. 그러자 하석진은 "난 죽은 줄 알았던 게 나의 2022년에 이장원이 누락됐다"고 했다. 또 이장원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이야기하면서 방귀를 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병원을 찾았다. 박군은 군 생활을 하면서 귀 검사를 받아 본적이 없다 했고 이에 여러 검사를 받게됐다. 게다가 박군은 최근 어깨 부상에 이어 허리 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심지어 박군은 6개월간 디스크가 터진 지 모른 채 고통을 참고 방치해 더욱 심각해진 상태였다. 심지어 수술이 조그만 늦어졌이면 마비 될 뻔 했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한영은 허리 디스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박군을 위해 24시간 밀착 케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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