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안세영의 칠전팔기 메시지가 감동을 줬다.
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의 월드투어 우승 후일담이 전파를 탔다.
BWF 월드투어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라는 성적을 내며 한국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쓴 안세영 선수가 출연했다. 안 선수는 두 자기들을 1대 2로 상대한 배드민턴 대결에서 10:2로 이기며 클래스를 보여줬다.
유재석은 “더 대단한 게 한국 사상 최초 중학생 때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전하며 혀를 내둘렀다. 안세영 선수가 “추천이 아닌 선발전을 통해 뽑힌 건 처음”이라며 전승으로 이겼던 선발전 성적을 전하자 “중학생이 성인 선수들을 전승으로?”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시합들을 되돌아보던 안 선수는 자신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월드 투어에서 결국 천위페이를 꺾고 우승을 거머쥔 바. “천위페이 선수에게 7패까지 해봤다, 한 번도 못 이길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우승 했을 때 너무 좋았다”고 기쁨을 전했다.
유재석은 “안 될 것 같지만 계속하면 된다”며 감탄했고, 안 선수는 월드투어 후 “이제 한 번도 못 이긴 선수는 없다”고 했던 인터뷰에 대해 “’하면 되는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는 소감으로 귀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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