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기웅이 한수연과 불륜 상태였다.
11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는 남편 도진(박기웅 분)의 불륜 정황을 목격한 해수(장희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운하우스 사람들은 '해치'의 신작 성공을 기념해 도진의 집에서 파티를 벌였다. 태라는 연락 없이 오지 않는 언니 유라(한수연 분)를 걱정했지만, 그는 이미 은밀히 도진의 집 안에 들어와 있었다. “해수 오면 어쩌려고 들어왔냐”며 안절부절 못하던 도진은 “늦게 온다며”라고 유혹하는 말에 결국 유라와 격정적으로 입을 맞췄다.
앵커이자 전 대통령 고태선(차광수 분)의 딸인 해수는 퀵으로 한 여성의 사진을 받았다. 사진 뒤에는 ‘이름은 오영. 고태선 살해 진범. 찾고 싶으면 한울 정신병원으로 와’라고 적혀 있었다. 사진 속 학생은 태라의 꿈 속에 등장했던 여자였다.
회의 취소로 일찍 귀가한 해수는 화장대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여자 귀걸이를 발견하고 도진을 의심했고, 유라는 틀어지는 두 사람의 사이를 보며 몰래 미소 지었다. 해수는 밤늦게 다시 집을 나서는 남편 도진의 뒤를 밟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도진이 찾아간 이는 유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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