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티비 유튜브 캡처
김숙티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숙이 김연경, 송은이, 문영미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3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김숙의 세대별 생일파티(ft. 30대 김연경, 50대 송은이, 70대 문영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숙이 레전드 동생 김연경의 생일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배구장에 방문했다. 배구장에 처음 온 김숙은 상대팀 응원가에 맞춰 자동으로 응원을 했다. 송은이가 "왜 자꾸 박수를 쳐"라며 핀잔을 주자, 김숙은 "예능에서 너무 리액션만 해서 그래"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김숙은 옆자리 응원 장인을 만나 생일 응원 제대로 할 수 있었다.

다음은 무려 23년 차이 문영미 대선배님의 생일을 맞아 모였다. 김숙은 특별히 주문 제작한 샤랄라 케이크를 가져왔다. 케이크에는 '칠순 인생 뭐있니 XX'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문영미는 "내가 욕한 게 아니다"라며 문구를 시원하게 읽어 웃음을 안기기도.

이성미, 김지선,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선물로 머니건을 준비했다. 만원 권으로 가득찬 머니건을 쏜 문영미는 맛있는 코스요리까지 즐겼다.

그때 갑자기 나오는 노래가 나왔다. 한복을 차려입은 김지선은 "코미디계 왕언니 문영미 언니. 연기도 노래도 정말 잘했됴. 뭐든 정말 잘해요. 욕도 잘하죠. 언니 만수무강하세요"라고 노래를 부르며 깜짝 파티를 벌여 문영미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문영미는 "언제 이런걸 준비했냐. 너무너무 감사하고 내 평생에 처음 이렇게 대접을 받았다"며 "오늘 너무너무 진짜 처음 먹는 메뉴였는데 맛있었다. 팔십에도 너희가 사주는거 다 먹겠다"고 행복해했다.

마지막은 송은이 대표의 생일이었다. 김숙은 "미역국 시키는 데가 김포에 없더라. 급하게 끓였다. 근데 갑자기 미란이가 텐트 가지러 왔다가 '누구 생일이야?' 하더니 집에서 잡채를 가져왔다"며 급하만 정성스레 차려진 생일상을 공개했다.

최강희, 라미란까지 참석한 조촐하지만 꽉찬 생일파티가 열렸고, 송은이는 "나는 왜 저러나 했더니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며 유튜브 전용 인생이 된 김숙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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