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다급하게 특별한 물건을 찾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8일 이효리 절친이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텐미닛 부츠' 사진을 올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윤혜진과 이효리는 윤혜진의 시누이인 엄정화를 통해 친구가 됐다고.
그는 "혹시 여러분 중에 이 신발(이효리 텐미닛 부츠) 240-245 소장하고 계신 분 있을까요?"라며 "효리 본인이 급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도저히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가 없어서 올려봅니다"라며 부츠를 찾았다.
이효리가 해당 부츠를 찾고 있는 이유는 방송을 준비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안테나와 손을 잡고 새출발을 시작했다. 안테나는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이효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효리 역시 안테나를 통해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고 했다.
이어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다"고 계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이효리는 "앞으로 안테나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 만들어 가겠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이효리는 남편인 이상순과 연예계 절친인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같은날 이효리의 예능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이효리와 '서울체크인', '캐나다체크인' 등을 함께하며 인간적인 이효리의 모습을 끌어낸 김태호 PD의 tvN 새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가제)'에 출연하게 된 것.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효리가 '서울체크인' 촬영 중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국내 레전드 여성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국투어 하는 모습을 담는다.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이효리와 함께한다.
이효리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예능 출연 소식까지 전해 본격적인 연예 활동이 기대되는 상황. 그간 인간적인 이효리로 대중들에게 다가왔다면, 다시 톱스타 이효리의 면모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이효리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이효리의 활동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