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사진=민선유 기자
니콜/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니콜이 카라 완전체 무대에서 울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니콜이 새 디지털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로 컴백했다. 김태균은 솔로 활동 이야기에 앞서 지난해 카라 완전체 활동 소감을 물었다. 니콜은 "우리만의 집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너무 든든한 멤버들이기 때문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감과 프라이드가 상승했다"고 답했다.

뭉클한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니콜은 "무대를 하는데 리허설 때 안 보여준 영상이 나오더라. 오랜만에 4만 명 앞에서 무대를 하려니 긴장이 됐는데 영상이 딱 켜지니까 울컥하더라"고 전했다. 니콜은 "옆에서 규리 언니가 '안돼. 괜찮아. 참아'라고 해서 열심히 참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곡 '미스테리어스'에 대해 "강렬한 베이스 위에 몽환적인 멜로디 라인이 포인트인 관능미 넘치는 댄스곡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곡과 안무 모두 다르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니콜이 올해 데뷔 17년 차라는 말에 "현존하는 걸그룹 중 살아있는 레전드다"고 극찬했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카라의 명곡 메들리가 이어졌다. 데뷔곡 'Break It'부터 'Rock U', 'Honey', '미스터' 등이 언급됐다. 빽가는 "종민이 형이랑 카라 리허설 본다고 나갔다가 신지한테 욕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카라는 지난해 'WHEN I MOVE'로 완전체 컴백을 했다. 김태균은 니콜에게 "다 같이 모인 계기가 있냐"고 물었고 니콜은 "전부터 조금씩 얘기를 나눴다. 규리 언니가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어?'라고 하니까 동생들이 아 이때다 싶어서 계속 이야기를 꺼냈다"고 답했다.

니콜은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신곡으로 활동하다가 4월 8일에 카라로서 팬미팅을 한다. 8~9년 만에 팬들과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바로 준비 들어가야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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